매수 후 3일이 지나 계좌를 합쳤습니다. 은행주들이 대체로 상승하였으며, frc의 경우 30%상승하였지만 아직 손실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하락률이 크니 크게 상승해도 오르는 폭이 적은게 실감나네
금융주 계좌 공개(3월20일 장 끝난후)
금융주 매수 이유(공포에 매수 하라)
1. BNKU : 상위 10개의 은행주를 가지고 있는 ETF며, 대부분의 은행이 리먼사태를 겪고 버틴 기업이라 망할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2. FRC : 현재 SVD나 CS 이후로 가장문제되는 은행입니다. 사실 운영등의 문제는 없으나 대중들의 공포 심리로 인출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뱅크런 이슈가 있었으나 10개의 은행과 국가가 합심하여 유동성을 공급해주었습니다.
여기서 10개의 은행과 국가가 지원을 하였는데, 은행이 파산하면, 그때는 은행주 뿐만 아니라 모든 주식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였으며, 높은 수익을 위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감행했습니다.
3. 다음은 공포 탐욕지수 입니다. 현재 나스닥 및 다우가 큰하락이 없음에도 탐욕/공포지수는 EXTREME FEAR에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3월21일날 캡쳐하였으며, 첫 매수일인 3월17일에는 24였습니다.
공포탐욕지수(23년 3월 22일자)
기존 공포 탐욕지수
암호화폐 공포 탐욕지수
현재 느낀점
대부분의 주식은 양전을 했지만 비중이 높은 frc의 경우 매우큰 하락폭으로 복구까지 시간이 걸려보입니다. 만약 추가 매수를 했더라면 좀 더 괜찮았을 텐데 추가하락이 무서워 추매를 못했네요. frc보다는 보다 안전한 bnku를 약 100만원정도 추가 매수한 상태입니다.
오늘은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fomc가 있어 변동성이 있어보이며, 은행주 관련 언급을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frc추매는 조금 더 고려하고있습니다. 차라리 언급이안된 지방은행을 신규매수할지 고민입니다.
결론은 우선 오르니 기분은 좋다입니다. 이렇게 오를때 또 마음이 조급해져 무리한 추매를하다가 크게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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